[뉴스라이브] 이재명 대표 당무 복귀는?...'전원 과정' 엇갈린 설명 / YTN

2024-01-05 1,169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표, 지금 회복 중인 상황이고요. 잠시 전해 드리면 지금은 식사도 할 수 있고 의사소통도 가능은 한데 그래도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면회는 좀 제한이 된 상태라고 해요. 홍익표 원내대표 얘기에 따르면 당무 복귀 의지가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당분간 총선이라 바쁜 형국이기 때문에 좀 병상 정치를 이어갈까,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상일]
일단은 무리를 하면 안 되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병상 정치는 이어질 것 같고요. 그래서 병원에서 좀 보고받는 이런 모습 이런 것도 보여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쨌든 지금 굉장히 본인이 피습을 당하고 정치적인 환경이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본인이 어쨌든 무언가 일성을 내야 될 시점을 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그래서 그 시점을 잘 정해서 일성을 잘 내야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성이 정말 국민통합적이거나 아니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큰 정치의 모습. 그리고 미래로 향하는 모습, 국민을 위한 정치의 모습. 이런 것을 가지기를 저는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 이재명 대표 건강을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일 거고요. 일단 식사도 하고 의사소통도 가능해졌다고 하니까 시기가 지나고 나서는 당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공식 메시지를 기다릴 텐데.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김상일]
제가 타 방송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이것을 어떠한 진영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런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떤 국민통합적인 큰 여유롭고 큰 정치인의 모습으로 이러한 비극 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이런 것이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정치권 전체가 책임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렇기 때문에 나부터 희생적인 결단이나 이런 거를 얼마든지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 제가 볼 때 지지층에서는 그게 당대표 사퇴인가, 이래서 우려를 하면서 오히려 걱정해 주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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